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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맛집/부동산 STUDY

부동산 하락장, ‘영끌족’이 절대 하면 안 되는 3가지

by nice-yohn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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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득이되는 경제 맛집입니다.

2021년까지 이어진 부동산 상승기 동안 수많은 분들이 ‘영끌’로 내 집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2023년 이후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가 이어지며 부동산 시장은 점차 하락세로 전환되었고, 고점에 매수한 많은 이들이 불안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하락장에서 ‘영끌족’이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3가지를 중심으로, 생존 전략과 전문가 조언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1. 손해 보기 싫어서 ‘무조건 존버’만 고집하기

“지금 팔면 손해니까 무조건 버티자.”

많은 영끌족이 이런 심리로 손절을 미루고 있지만, 실제로는 버티는 동안 손실이 더 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울 외곽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은 이미 최고가 대비 20~30% 하락했으며, 실거래가가 1억 원 이상 낮아진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갭투자 형태로 집을 산 경우, 전세가 하락과 보증금 반환 이슈로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단순히 ‘존버’만으로는 상황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 전략적 존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장 분석, 보유 자산의 유동성, 기회비용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전문가 조언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면, 손절도 전략입니다. 가격만 보지 말고, 미래 유동성과 다음 투자 기회를 생각하세요.”

 

 


 

2. 금리 부담 무시하고 추가 대출 받기

일부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리모델링이나 전세 반환 자금 마련을 위해 추가 대출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2025년 현재 대출금리는 대부분 4~5%대이며, 변동금리 상품은 언제든지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 대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높아지면, 추후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신용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버티기 위한 추가 차입은 악순환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출보다는 현금 흐름 확보를 위한 구조 조정이 우선입니다.

 

💬 전문가 조언

“대출은 위험한 해법입니다. 금리와 시세 하락을 동시에 고려해 장기적인 재정 안정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3. 매도 타이밍 놓치고 미련 갖기

많은 영끌족이 과거의 고점 시세에 집착해 매도 타이밍을 놓치곤 합니다. 그러나 고점 대비 15~20% 하락한 현재가 실거래가의 현실입니다.
더 오를 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시장은 더 내려갈 수 있고 매수자마저 사라집니다.

또한 계절적으로 매도에 유리한 시점은 3월 6월 9월 11월로 지금처럼 매물 경쟁이 적은 시점에 전략적으로 매도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시세에 미련 갖기보다, 유동성과 미래 기회 확보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 전문가 조언

“실거래가는 시장의 심리입니다. 과거가 아닌 미래의 방향성을 보고 결단하세요.”

 

 

📌 전문가들은 이렇게 조언합니다

  • "무조건 버티기보다는 금융 상황과 지역 시세 흐름을 따져 손절도 전략이 될 수 있다."
  • "고정금리 전환, 전세→월세 전환 등 대출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먼저 고려하라."
  • "손실을 회피하려는 심리가 결국 더 큰 손실을 부른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필요시 전문가 상담을 받아라."
  • "지금은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현금 비중을 높이고, 부동산 외의 안전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 도움이 되는 사이트 & 정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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